보정 전혀 없는 43살 김태희 얼굴, 갑자기 예능에서 공개됐다 (영상)

2022-01-3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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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메이크업까지 해줬던 친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일상에 나와
'전지적 참견 시점', 김태희 촬영 현장 소개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이 배우 김태희와의 인연을 회상했다.

이하 정샘물 인스타그램
이하 정샘물 인스타그램

지난 29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는 정샘물과 손주희가 주인공으로 나왔다.

정샘물의 매니저로 등장한 손주희 역시 메이크업 아티스트다. 두 사람은 16년째 같은 길을 걷고 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정샘물은 국내 최고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알려져 있다. 그는 "90년대에 월 수입이 720만 원 정도였다"고 밝혔다.

오랜 경력만큼 정샘물의 손을 거쳐간 여자배우들도 많다. 특히 신인 때부터 메이크업을 담당해 지금까지 함께한 김태희와 친분이 두텁다. 정샘물은 김태희 결혼식 때도 메이크업을 맡았다.

정샘물 인스타그램
정샘물 인스타그램

정샘물은 "처음 김태희를 만났을 때 얼굴이 깐 달걀 같은데 눈 코 입 균형이 너무 완벽했다"며 "당시 매니저한테 직접 김태희 씨를 맡아서 해보고 싶다고 했다. 신인 때 만나서 지금까지 같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전지적 참견 시점'에도 김태희가 잠깐 등장했다. 정샘물이 아카데미 강의 중일 때 손주희는 김태희 촬영 현장에 있었다.

오랜만에 카메라에 비친 김태희는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그는 43살에, 두 딸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외모를 뽐냈다.

이하 김태희 인스타그램
이하 김태희 인스타그램
유튜브, MBCentertainment
home 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