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윤 “그동안 일주일에 6번, 하루에 10시간 ‘이것’만 하고 살았습니다”

2022-02-0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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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공개된 내용
“자는 시간도 투자할 수 있다”

그룹 위너 멤버 겸 배우 강승윤 근황이 방송에서 깜짝 공개됐다.

강승윤 / 이하 강승윤 인스타그램
강승윤 / 이하 강승윤 인스타그램

지난달 31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올 탁구나!’에서는 가수 은지원이 국가대표 출신 서효원과 함께 팀원을 꾸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은지원과 서효원은 YG엔터테인먼트 사옥을 직접 찾아 탁구 오디션을 진행했다. 은지원은 “요즘 YG에는 탁구에 빠져 있는 아티스트들이 많아 아예 사옥에 탁구장까지 마련돼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때 탁구 오디션 지원자로 YG 사내 탁구 일인자라고 불리는 강승윤이 등장했다. 서효원은 “요즘 탁구 많이 치셨겠다”고 묻자, 강승윤은 “되게 많이 치고 있다”며 “일주일에 두 번씩은 꼬박 치는 것 같다. 기본 8~10시간 이상씩은 치는 것 같다”고 당당히 말했다.

이하 tvN '올 탁구나!'
이하 tvN '올 탁구나!'

앞서 강승윤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탁구를 너무너무 사랑한다”며 “처음 쳤을 때는 진짜 일주일에 일요일 빼고 다 쳤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자는 시간도 투자할 수 있다”며 “나는 절대 그냥 재미로만 치지 않는다. 진심이다”라며 탁구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강승윤은 서효원 선수와 직접 탁구를 치며 그동안 갈고닦았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그의 스피드와 정확성에 모두가 놀라며 대단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다음은 강승윤 탁구 움짤과 영상이다.

이하 tvN '올 탁구나!'
네이버 TV, tvN '올 탁구나!'
home 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