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에 뜬 '런닝맨' 전소민 근황, 너무 안쓰러운 소식입니다 (사진 5장)

2022-02-0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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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소민 근황, 설날에 전해져
SBS 런닝맨에서 활약 중인 전소민

배우 전소민에 관한 안쓰러운 소식이 전해졌다.

전소민은 예능 프로그램인 SBS '런닝맨'에서 활약하고 있다. 또 최근 종영한 채널A 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에서 주연인 윤미라 역을 연기했다.

전소민 / 이하 전소민 인스타그램
전소민 / 이하 전소민 인스타그램
전소민
전소민

설날이던 지난 1일 남동생인 전욱민 씨가 전소민의 근황을 전했다.

전소민
전소민

전욱민 씨는 누나와 함께 찍은 사진을 본인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그러면서 "아프지 마 누나"라는 짧은 코멘트를 덧붙였다.

사진 속 전소민은 발에 깁스를 하고 휠체어를 타고 있어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남동생 전욱민 씨는 휠체어를 직접 밀어주며 거동이 어려운 누나를 각별하게 챙겼다.

앞서 전소민은 지난달 19일 발 부위 골절 수술을 받았다.

지난달 21일 스포티비뉴스는 "전소민은 개인 일정 중 발을 잘못 디뎌 발 부상을 입었다. 정밀 검사 결과 발 골절로,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아 지난 19일 수술을 받고 현재 회복 중이다. 골절 수술을 받은 만큼 당분간 안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전소민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발에 깁스를 한 채 출연했다.

다음은 남동생이 공개한 전소민 사진이다.

이하 전욱민 씨 인스타그램
이하 전욱민 씨 인스타그램
해당 사진을 확대했다
해당 사진을 확대했다
해당 사진을 확대했다
해당 사진을 확대했다
전소민과 남동생 / 해당 사진을 확대했다
전소민과 남동생 / 해당 사진을 확대했다
home 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