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박나래…개그맨들 싹 다 제치고 ‘예능 화제성’ 1위 차지한 남자 연예인
2022-02-04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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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내용
네티즌 포털 검색 결과로 데이터 집계
개그맨 유재석, 박나래 등을 다 제치고 TV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오른 남자 연예인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그룹 2PM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이준호다.
TV 화제성 조사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은 4일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톱 10(1월 4주차)' 리스트를 공개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측은 네티즌이 TV 프로그램과 출연자, 관련 이슈 등을 포털 사이트에 검색한 결과를 바탕으로 매주 TV 화제성, 검색 반응 등을 발표하고 있다.
해당 발표에 따르면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 2위는 배우 이준호(MBC ‘라디오스타’)와 이세영(MBC ‘라디오스타’)이 차지했다. 화제작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주연 배우인 두 사람은 드라마 종영 후에도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나머지 순위는 3위 송민호(MBC ‘나 혼자 산다’), 4위 김기태(JTBC ‘싱어게인2’), 5위 유재석(MBC ‘놀면 뭐하니?’), 6위 서기(JTBC ‘싱어게인2’), 7위 백성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8위 이말년(tvN ‘유 퀴즈 온더 블럭’), 9위 박나래(MBC ‘나 혼자 산다’), 10위 주명(SBS ‘골 때리는 그녀들’)로 나타났다.
한편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 2위(이준호, 이세영)를 배출한 ‘라디오스타’는 이날 발표된 '비드라마 TV 화제성 톱10(9월 1주차)'에서 2위에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