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출신 여배우가 노래방에서 공개한 노래 실력, 모두 깜짝 놀랐다
2022-02-06 16:02
add remove print link
소속사 노래방 찾아 '스물다섯 스물하나' 부른 배우
“메보 실력 그대로네”, “성량 뭐야” 반응
아이돌 출신 배우의 노래 실력에 네티즌들이 깜짝 놀랐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매니지먼트 숲'에는 배우 서현진이 부른 자우림 '스물다섯 스물하나' 영상이 공개됐다.
소속사 노래방에 들어선 서현진은 "회사에 노래방이 생겼다. 천 원을 넣으면 무제한이라고 하더라. 무슨 노래를 부를까 엄청 고민을 했다. 제가 20대 때 김윤아 씨를 정말 사랑했다"며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선곡했다.
서현진은 아이돌 출신답게 노래 실력을 뽐내며 곡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어 서현진은 "막상 하니까 나가기 싫다"며 김윤아 '담', 이선희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를 불렀다.
서현진의 노래 실력에 네티즌들은 "메보 실력 그대로네", "성량 뭐야", "그 와중에 딕션은 진짜 좋네", "어떻게 이렇게 노래를 잘하냐"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현진은 SBS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로 복귀한다. 서현진은 성공을 좇다 속이 텅 비어버린 차가운 변호사 오수재 역을 맡았다.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home
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