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에 '19금'급 사진 자주 올리는 셀럽이 팬과 만날 때 입은 옷의 수위 (사진)
2022-02-07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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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팔로워 270만 모델 강인경
6일 팬과 1대1 식사 데이트 사진 인증
모델로 활동 중인 강인경이 팬과의 식사 데이트를 인증했다. 데이트에 입고 나간 옷의 수위가 대단해 화제가 되고 있다.
강인경은 지난 6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어제(5일)는 식사권 이벤트에 당첨된 팬과 저녁 식사를 했다. 너무 즐거웠다"며 팬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2017년 모델로 데뷔한 강인경은 파격적인 노출 화보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만 270만 명이 넘는다. 이는 어지간한 연예인보다도 많은 수준.
지난해 기준으로 국내 그라비아 모델 가운데 팔로워 수 역시 가장 많다. 또래인 20대 모델 중에서는 370만 팔로워를 보유한 프리지아(송지아) 다음이다.

특히 그는 남성잡지 '맥심' 2020년 9월호에 표지 모델로 등장해 A형, B형 판본을 모두 완판시키며 '패왕색의 모델', '신이 내린 몸매', '맥심 완판녀' 등의 별명을 얻었다.
인기에 힘입어 같은 달 자신의 이름을 내세운 게임 '그라비아 사천성:강인경 편'까지 내놓기도 했다.

강인경은 과거 아시아투데이와 인터뷰에서 몸매 관리 비법과 관련해 "코로나19로 지금은 헬스장은 가지 않는다. 그전에는 거의 매일 운동을 했었다. 식단은 한 끼 정도 먹는 편이다"며 "처음에는 힘들었는데, 나중에는 위가 줄어서 안 먹게 되더라. 영양제, 팬들이 보내준 비타민 등을 챙겨 먹는다"고 밝혔다.
성인 모델로 활동하며 겪는 고충이 있는지를 묻자 "쉬운 사람일 것이라는 오해를 많이 받는다. 그런 것 때문에 사람들과 가까워지기 어렵고 힘든 것 같다"며 "그래도 많은 사랑을 과분할 정도로 받고 있어서 무척 행복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