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막내의 반란…성숙해진 예리 근황, 모두 놀랐다 (사진)

2022-02-0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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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분위기 풍기는 예리
가녀린 라인과 무결점 민낯

그룹 레드벨벳 막내 예리(본명 김예림)가 성숙해진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레드벨벳 예리 / 이하 예리 인스타그램
레드벨벳 예리 / 이하 예리 인스타그램

예리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민소매 니트 상의에 짧은 바지를 입은 예리가 담겼다. 그는 햇빛이 드는 창가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화장기 없는 얼굴임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이 투명한 피부가 돋보인다. 특히 군살 하나 없는 여리여리한 몸매와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예리가 속한 레드벨벳(아이린, 슬기, 조이, 웬디, 예리)은 지난해 8월 새 미니앨범 'Queendom(퀸덤)'으로 컴백, 큰 사랑을 받았다.

개인 활동도 빛났다. 예리는 지난해 7월 네이버TV와 유튜브를 통해 방영된 플레이리스트의 웹드라마 '블루버스데이'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해당 작품은 지난달 19일 CGV에서 단독 개봉해 스크린으로 관객과 만나기도 했다.

home 김하연 기자 iamh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