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BJ 케이와 합방하다가 노출 사고 친 여캠, 방송 복귀 알렸다
2022-02-09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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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파닥, 8일 아프리카TV 홈페이지에 복귀 공지 게재
지난해 케이와 합방 중 일어난 노출 사고로 정지 처분
아프리카TV BJ 파닥이 방송 복귀를 알렸다.

파닥은 지난 8일 아프리카TV 게시판에 "안녕하세요 여러분, 정말 간만입니다"라는 공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파닥은 "2, 3개월 정도 푹 쉰 것 같다. 간간이 방송 복귀한다고 했지만 온전히 복귀는 못했었다"며 "편하고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 보내며 지내왔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수요일 저녁 9시에 만나자"며 "궁금한 것들이 참 많으실 텐데 그때 얘기하자. 좋은 밤 보내라"고 방송 복귀 시점을 알렸다.


앞서 파닥은 지난해 4월 아프리카TV 인기 BJ 케이, 와꾸대장봉준과 합방을 진행하던 중 음모 노출 논란을 빚었다.
와꾸대장봉준과 파닥은 "살색 속바지를 입은 것"이라고 수습했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해당 노출 사건으로 케이 아프리카TV 방송국은 3일간 서비스 정지 처분을 받았다. 정지 사유는 '음란(이외 음란 행위)'로 기재됐다.


이후 파닥은 방송을 통해 "저 때문에 피해를 받으신 분들께 모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한편 BJ 파닥은 게임 방송을 비롯해 시청자들과 활발한 소통 방송을 진행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