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세 연상 남편♥' 일본 국민배우 아오이 유우, 결혼 3년 만에 경사 맞았다
2022-02-1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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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이 유우♥야마사토 료타 부부
결혼 3년 만에 전한 2세 소식
일본 국민배우 아오이 유우(본명 야마사토 유우 37)가 엄마가 된다.

아오이 유우 남편인 개그맨 야마사토 료타(45)는 10일 오전 일본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고맙게도 아이를 갖게 됐다. 지금 안정기에 접어들어서 잘하면 여름쯤에 볼 수 있을 것 같다. 엄마와 아이 모두 건강하게 만날 수 있을 때까지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야마사토 료타 소속사도 이날 "첫아이를 얻게 된 사실을 알려드린다. 무사히 안정기를 맞을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발표했다.
아오이 유우와 야마사토 료타는 지난 2019년 6월 여덟 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두 사람은 연애를 시작한 지 약 두 달 만에 초고속으로 결혼해 한국에서도 많은 화제를 모았다. 당시 초고속 결혼으로 인해 '혼전임신이 아니냐'는 말이 나왔다.
아오이 유우는 1999년 뮤지컬 '애니'로 데뷔했다. 대표작으로는 영화 '릴리 슈슈의 모든 것' '하나와 앨리스' '허니와 클로버' '하와이언 레시피' '양과자점 코안도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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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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