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입는 것을 별로 안 좋아해서 설거지도 다 벗고 한다" 고백한 유명 아이돌

2022-02-11 15:18

정예인 "잠도 다 벗고 잔다"

"벗고 자는 게 건강에 좋아"

러블리즈 출신 정예인이 깜짝 놀랄 만한 고백을 했다.

정예인은 최근 ‘스튜디오 문나잇’과의 인터뷰에서 집에서 옷 입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스튜디오 문나잇’은 매주 월·수·금요일 오후 9시 방송 중인 마마무 문별의 네이버 나우 오디오 쇼다.

정예인은 인터뷰에서 “설거지할 때 벗고 한다. 집에서 옷 입는 걸 별로 안 좋아한다. 집에 혼자 있을 때도 옷을 입어야 하나? 나에겐 자유에 대한 갈망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잘 때도 벗고 자는 것을 좋아한다”라면서 문별에게 “벗고 자는 게 몸에 더 좋다는 것을 아느냐”고 묻기도 했다.

정예인은 지난달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첫 솔로 싱글 앨범 ‘플러스 앤 마이너스(Plus n Minus)’의 발매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솔로 앨범 이미지 티저에서 한껏 성숙한 매력을 뽐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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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원 기자 jdtimes@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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