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아나운서 상황이 걱정스럽습니다…그야말로 날벼락 (+이유)
2022-02-1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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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아나운서 근황 급히 전해져
14일 소속사가 밝힌 공식 입장
김성주 아나운서에 관한 안쓰러운 소식이 전해졌다.
이 소식을 접한 김성주의 팬들이 걱정하고 있다.


소속사 장군엔터테인먼트는 14일 오후 공식 입장을 내고 김성주 근황을 급히 밝혔다.
김성주가 코로나19 자가 진단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장군엔터테인먼트는 "김성주가 14일 경미한 인후통 증상을 느껴 자가 진단 키트 검사를 진행한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 곧바로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했고 현재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후 김성주가 PCR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 15일 전해졌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성주는 코로나19 백신 3차까지 접종을 완료했다. 현재 증상은 경미한 상태로 알려졌다.
다음은 15일 김성주 소속사 입장 전문이다.
방송인 김성주가 14일 실시한 코로나19 PCR(유전자증폭) 검사 결과 15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김성주는 현재 경미한 증상으로 자가격리중이며, 완치 판정을 받을 때까지 방역 당국의 지침과 요청에 성실히 이행하며 치료에 전념하겠습니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합니다.


현재 김성주는 MBC '복면가왕', TV조선 '국가수', KBS '우리끼리 작전: 타임'과 '개승자', JTBC '뭉쳐야 찬다2'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 오는 17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국가가 부른다', 오는 22일 첫 방송될 채널A-SKY채널 '강철부대'의 MC도 맡는다.
김성주가 코로나19에 확진될 경우 출연하는 방송 프로그램 제작 등에 차질이 예상된다. 또 다른 출연자들의 코로나19 감염 우려도 제기되는 등 방송가에 초비상이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