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7 베이비…” '나는 솔로' 영철, 갑자기 최영재 SNS에 이런 댓글 남겼다
2022-02-1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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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에 '강철부대 2' 홍보 포스터 올린 최영재
'나는 솔로' 영철, 응원 댓글 남기며 707 부대 출신 강조
'나는 솔로' 4기 출연자 영철(가명)이 707 특수부대 장교 출신인 최영재 SNS에 응원 댓글을 남겨 이목이 쏠렸다.

최영재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철부대 2' 막강 MC 군단. 기대하셔도 좋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MC들의 포스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주, 김희철, 장동민, 김동현, 최영재, 안유진이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해당 게시물을 본 영철은 최영재에게 응원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붙잡았다.

영철은 "화이팅. 영재 후배님"이라며 "자네가 출연해서 더 대박 잘 되고 대박 날거임. 화이팅"이라고 적었다.
이어 "'나는 솔로' 4기 영철"이라며 "707 베이비 영철"이라고 지칭해 이목을 끌었다.

앞서 영철은 지난해 12월에도 SNS에 최영재를 언급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당시 그는 "자네의 멋진 마인드는 707의 자랑. 나랑 나이 차이가 얼마 안 나는데 자기관리가 너무 멋지다. 남자인 내가 봐도 멋진 가장"이라고 치켜세웠다.
그는 또 친분이 없는 이영지, 장동민, 김연아, 지드래곤 등 다양한 셀럽의 SNS에 반말로 댓글을 남겨 비판에 휩싸이기도 했다.

한편 영철은 최근 정찬성의 유튜브 콘텐츠 '좀비트랩'에 출연했지만, 현장에서 스파링을 거절해 질타를 받았다.
영철은 "최선을 다할 수 있는데 만약 지게 되면 707 부대에 먹칠을 하게 된다"고 스파링 거절 이유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