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에 혹이…” 유명 걸그룹 멤버, 안쓰러운 부상 소식 전했다 (+사진)
2022-02-23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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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소식과 함께 이마 혹 인증한 걸그룹 멤버
크레용팝 웨이 “대자로 엎어짐”
안쓰러운 부상 소식을 전해 이목을 끈 유명 아이돌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크레용팝 출신 웨이다.

웨이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마에 혹 났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웨이는 베개에 누워 이마에 올라온 커다란 혹을 인증하기 위해 셀카를 찍고 있다.

또 "대자로 엎어짐. 코 매워 죽어"라고 적으며 부상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만 보고도 혹에 대한 고통이 느껴져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어 그는 코에 든 푸릇한 멍까지 공개하며 부기를 가라앉히기 위해 냉찜질에 나선 모습도 공개했다.

그러면서 "괜찮아요. 세수 밴드 요긴하다"며 "사주에서 올해 낙상 조심하랬는데 진짠가. 살다 살다 이런 혹은 처음 봐. 코도 멍듬"이라고 적었다.

웨이는 지난 2012년 쌍둥이 언니 초아와 함께 그룹 크레용팝으로 데뷔해 큰 인기를 끌었다.
현재 그는 SNS와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웨이는 구독자 약 32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웨이랜드'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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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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