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쳤다…' 드라마 때문에 군복 입었는데 완벽히 어울리는 조보아

2022-02-23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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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 주인공 맡은 조보아
전투복, 정복 등 여군으로서 군복 멋지게 소화

배우 조보아가 새로운 작품에서 군복까지 완벽히 소화했다.

조보아 인스타그램
조보아 인스타그램

조보아는 tvN 월화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에서 재벌 외동딸 출신의 신임 군검사 차우인 역을 맡았다. 역할 때문에 군복을 자주 입게 됐다.

조보아는 "군복을 입으니까 편하면서도 살짝 군기가 잡히더라. 조금 더 역할에 몰입하기 편했다. 너무 많은 분이 자문해주셨기 때문에 다른 역할보다도 군대 다녀오신 분들에게 물어보면서 쉽게 접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하 tvN '군검사 도베르만'
이하 tvN '군검사 도베르만'
조보아는 머리 스타일도 바꿨다. 그는 “이번 작품을 위해서, 태어나서 이렇게 처음 잘라봤다. 머리까지 자르고 내적, 외적으로 많은 준비를 하고 있어서 현장에서 편안하게 다가가고 있는 것 같다”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군검사 도베르만'은 오는 28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안보현, 조보아 / 뉴스1
안보현, 조보아 / 뉴스1
home 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