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중 '겨털' 노출해 당황한 여캠에게 “너, 남친 없지?”라고 물었더니… (영상)
2022-02-25 17:32
add remove print link
생방송중 방귀를 끼었던 깅예솔
이번엔 겨드랑이털 노출로 화제
인터넷 커뮤니티 포모스에 최근 올라온 게시물에 따르면 깅예솔은 BJ 흥민천사와 합동 방송 중 겨드랑이 털을 노출했다.
반팔 티셔츠를 입고 방송을 진행하던 깅예솔은 겨드랑이 털이 노출됐다는 걸 알고는 손으로 급하게 겨드랑이를 가렸다.
일부 시청자가 겨드랑이 털을 캡처해 올리자, 흥민천사는 시청자들에게 “여러분, 모른 척해달라. 소녀의 순수한 마음이 짓밟히고 있다”라고 말하며 사태를 수습했다.
그러면서 “너, 진짜 남친 없구나”라는 말로 깅예솔을 놀렸다. 그 말을 들은 깅예솔은 “(남친이 없는 게) 맞는다”고 인정했다. 흥민천사는 “다시 보기를 지워주겠다”고 했다.
앞서 깅예솔은 지난해 12월 생방송 중 방귀를 끼는 바람에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안겼다. 어려운 한글을 발음하는 '잰말놀이'를 준비하다 "해볼게"라고 말하며 몸을 앞으로 숙이자 큰 방귀 소리가 들렸다.

깜짝 놀란 깅예솔은 "엉덩이를 살짝 들었는데 갑자기"라고 말하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청자들이 생방송 중 방귀를 낀 것을 물고 늘어지자 깅예솔은 "방귀 좀 낄 수도 있지"라며 장난스럽게 분노를 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