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2 외모 최강은 바로 이 남자…이름까지 멋지다
2022-02-28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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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문 열고 등장했을 때 진행자들도 깜짝 놀라
SSU 출신 예비역 병장 김건, 인기에 팬들도 생겨
한 특수 부대 출신 청년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는 바로 김건 씨다. 해군해난구조전대(SSU) 출신인 김 씨는 채널A 예능 '강철부대2' 참가자다.

김 씨는 지난 23일 첫 방송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그가 대기실 문을 열고 들어오는 순간 다른 참가자뿐만 아니라 MC들도 깜짝 놀랐다. 잘생긴 외모 때문이다.

김 씨는 SSU 예비역 병장이다. 같은 팀 참가자들은 김건 씨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잘생겼다, 너"라고 대놓고 말했다. 김 씨는 쑥스러운 듯 작은 소리로 "감사합니다"라고 답했다.

방송 후 김 씨 인스타그램에도 팬들이 몰렸다. 댓글 창엔 "너무 잘생겼어요", "마음에 평온이 깃든다", "웃는 거 진짜 좋아요" 등이 달렸다. 지인을 태그하며 "인사해. 내 남편이야"라는 장난스런 댓글까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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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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