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깅스 여신' 손나은, 전신에 딱 붙는 옷 입자 모두가 깜짝 놀랐다 (+사진)

가수 겸 배우 손나은이 비현실적인 몸매를 자랑했다.

손나은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몸에 딱 붙는 검은색 전신 타이즈를 입고 포즈를 취한 손나은이 담겼다.

이날 그는 핫핑크 하이힐을 들고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잘록한 허리와 선명한 이목구비, 우월한 기럭지로 만화 같은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붙잡았다.

이어 고혹적인 분위기와 과즙미 넘치는 매력을 동시에 풍겨 감탄을 자아냈다.

여기에 검정색 재킷을 입고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지어 이목을 끌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손나은 인스타그램에 "우리 나은이는 쫄쫄이를 입어도 이쁘네", "어머 너무 이쁘다", "언니 세상 혼자 살지", "청순 카리스마. 예쁘고 멋져요", "군살이 하나도 없네" 등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1년 그룹 에이핑크로 데뷔한 손나은은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가수와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활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지난 2월 종영한 tvN 드라마 '고스트 닥터'에서 오수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