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하자마자 1위 기록한 영화 '더 배트맨'… 관람할 때 주의사항 급속 확산 (사진)
2022-03-0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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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 세 시간 육박
극장 "무료주차 불가능"

누리꾼이 올린 사진에는 메가박스 안내판이 담겨 있다. 해당 안내판에는 “‘더 배트맨’을 관람하려고 차량을 이용하는 고객께 알립니다. 영화 러닝타임이 무료 출차 시간을 초과해 출차 시 주차 요금이 부과됩니다. 가급적 도보 및 대중교통 이용 부탁드립니다”라고 적혀 있다.
‘더 배트맨’의 러닝 타임은 176분으로 세 시간에 육박한다.
영화는 개봉하자마자 박스오피스 순위 1위에 오르며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배트맨'은 삼일절 휴일이었던 지난 1일 19만2000여명(매출액 점유율 74%)의 관객을 모았다. 올해 들어 최고 오프닝 성적이다.
로버트 패틴슨이 배트맨을 맡았다. 폴 다노, 조 크라비츠, 앤디 서키스, 콜린 파렐 등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한다.
‘더 배트맨’은 배트맨으로 활약한 지 2년 차인 브루스 웨인이 잔악한 연쇄 살인을 저지르는 킬러 리들러가 남긴 단서를 풀어가며 부모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네이버 영화에 나오는 ‘더 배트맨’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지난 2년간 고담시의 어둠 속에서 범법자들을 응징하며 배트맨으로 살아온 브루스 웨인. 알프레드와 제임스 고든 경위의 도움 아래, 도시의 부패한 공직자들과 고위 관료들 사이에서 복수의 화신으로 활약한다. 고담의 시장 선거를 앞두고 고담의 엘리트 집단을 목표로 잔악한 연쇄살인을 저지르는 수수께끼 킬러 리들러가 나타나자, 최고의 탐정 브루스 웨인이 수사에 나서고 남겨진 단서를 풀어가며 캣우먼, 펭귄, 카마인 팔코네, 리들러를 차례대로 만난다. 사이코 범인의 미스터리를 수사하면서 그 모든 증거가 자신을 향한 의도적인 메시지였음을 깨닫고, 리들러에게 농락 당한 배트맨은 광기에 사로잡힌다. 범인의 무자비한 계획을 막고 오랫동안 고담시를 썩게 만든 권력 부패의 고리를 끊어야 하지만, 부모님의 죽음에 얽힌 진실이 밝혀지자 복수와 정의 사이에서 갈등한다. 선과 악, 빛과 어둠, 영웅과 악당, 정의와 복수..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