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맞다니까” 모두가 궁금해하는 유재석 실제 재산, 다 뒤집어졌다

2022-03-07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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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재산 두고 신경전 벌인 런닝맨 멤버들
유재석 “나는 부자가 맞다”

유재석의 재산을 두고 런닝맨 멤버들의 신경전이 이어졌다.

이하 SBS '런닝맨'
이하 SBS '런닝맨'

지난 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런닝맨 대장 선거가 이뤄졌다. 이날 유재석은 '나는 부자다'라는 질문에 인정했다.

그러자 양세찬은 "얼마 있는지 얘기를 해야 한다"고 했고, 김종국은 "어느 정도는 알아야 한다. 아니면 노 인정 들어라"라고 거들었다. 유재석은 "노 인정은 거짓말하는 거다"라며 거부했다.

양세찬은 "쇼핑하러 갔는데 '여기서부터 저기까지 다 주세요' 되냐"고 물었고 유재석은 "안 된다"고 답했다. 이에 김종국은 "아이, 이 형 된다. 이 형 샤×도 된다"고 반박했다.

지석진은 "슈퍼카는 '여기서부터 저기까지 다 주세요' 되냐"고 물었다. 김종국은 "된다. 돼"라며 대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이 대답을 계속 거부하자 답답해하던 하하는 "그냥 형 계약금 얼마 받았는지 얘기하고 딱 끝내라. 전체 재산 물어보지 않겠다"고 제안했다.

이에 분노한 유재석은 "부자는 맞아. 내가 부자가 아니라고 하면 다른 분들이 욕하시지"라고 소리쳐 폭소케 했다.

그러나 멤버들은 "슈퍼카 30대 살 수 있냐"며 유재석을 몰아갔고, 유재석은 결국 'NO 인정'을 선택했다.

SBS '런닝맨'
home 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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