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같으면 탈진한다…” 스태프들이 폭로한 아이유에 대한 불만, 뜻밖의 반응 쏟아졌다
2022-03-09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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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스태프들이 가진 불만 사항
네티즌들 감탄한 아이유 콘서트 시간
가수 아이유 스태프들이 폭로한 불만 사항이 네티즌들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일 페이스북 페이지 ‘아이돌 연구소’에는 ‘스태프가 폭로하는 아이유에 대한 불만’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과거 아이유가 유튜브에 올린 콘서트 후일담이 담겼다.
아이유 스태프들은 “공연이 5시부터 시작했는데 지금 10시가 넘었다”, “진지하게 이 정도 길이면 산재보험(?)을 들어야 한다”, “집에 가면 숟가락을 못 든다”, “무슨 곡을 할 줄 모른다. 악보가 너무 많다”, “앵앵콜이 유명해서 무슨 곡을 할 줄 모른다”며 공연 시간에 대해 언급했다.
스태프들은 “대신에 아이유는 직접 손편지와 금일봉 500을 늘 하사한다”고 덧붙였다. 글을 본 네티즌들은 “아이유 콘서트 가고 싶다”, “저 정도 콘서트 시간이면 받을 만하다”, “5시간 넘게 하면 힘들 듯”, "나 같으면 탈진한다", "그래도 금일봉이 너무 쎄다"라며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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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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