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악재… 잘나가던 'SNL 코리아', 결국 아쉬운 소식 전했다
2022-03-09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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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이어 코로나19 확진 소식 전한 신동엽
'SNL 코리아 2', 코로나19 여파로 녹화 취소 및 결방 결정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코미디쇼 'SNL 코리아 2'에 악재가 겹쳤다.

'SNL 코리아 2' 측은 MC 신동엽의 코로나19 여파로 녹화를 취소하고 방송을 결방한다고 9일 알렸다. 이에 10일 예정됐던 녹화는 취소됐고, 12일 예정됐던 10회 방송은 결방한다.
이날 'SNL 코리아 2' 측은 "녹화 전날인 금일 주요 크루진의 코로나19 확진 및 양성 의심 소견이 발견돼 제작진은 선제 대응을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녹화에 앞서 전원 발열 체크 및 자가진단키트 검사 시행, 녹화 전후 3차례에 걸쳐 전문 방역 업체를 통한 스튜디오 전체 소독 진행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촬영해 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어려운 시기 코미디를 통한 웃음을 드리고자 노력해왔지만 모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결정인 만큼 시청자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며 "앞으로 최고 수준의 방역을 지속해서 유지하겠다. 코로나19 확진세가 하루빨리 진정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앞서 'SNL 코리아 2'는 출연자인 신동엽과 안영미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이 전해지며 초비상이 걸렸다.
안영미는 지난 8일 코로나19 확진 소식이 전해졌고, 신동엽은 9일 확진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현재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자가격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