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밤 이재명이 페북에 올린 단 '세 문장'… 지지자들 울리고 있다
2022-03-11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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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 페이스북에 올린 게시글
세 문장짜리 짧은 글... “미안하고,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제20대 대통령 선거 패배에 대해 재차 사과했다.


이 후보는 지난 10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눈물바다 속에 선대위 해단식을 했다"라면서 "미안하고,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 제가 부족했다"라고 적었다.
이를 본 지지자들은 "수고 많으셨다", "미안하지 마세요", "그동안 너무 고생하셨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이 후보는 이번 대선에서 약 1614만 표를 얻어 약 1639만 표를 기록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게 약 24만 표 차로 졌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선대위 해단식에서 "모든 책임은 이 부족한 후보에게 있다"라며 "이재명이 부족해서 패배한 것이지 우리 선대위, 민주당 당원, 지지자 여러분은 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윤호중 원내대표를 위원장으로 하는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했다. 이 후보는 당 상임고문을 맡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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