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식장에서 버려진 강아지… 이제야 제 발로 걸을 수 있게 됐습니다” [함께할개]
2022-03-1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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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식장에서 버려진 강아지... 다리 심하게 다쳐
수술받고 나서 걸을 수 있게 돼... 입양처 찾는 중
[함께할개] 위키트리는 유기견 보호센터 등에서 안락사 위기에 놓인 유기견·유기묘들이 새로운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유기견·유기묘 소개 코너 '함께할개'를 운영합니다.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한 캠페인에 함께해 주세요. 제보 ksm3447@wikitree.co.kr
번식장에서 제대로 관리를 받지 못해 다리를 다친 강아지의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10일 페이스북 '사지 말고 입양 하세요'에 '가족이 되어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 씨는 "번식장에서 버려진 아이다. 철장 속에서 너무 오래 있어 다리를 제대로 펴지 못해 수술을 받아야 했다. 재활을 통해 완벽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걷고 뛸 수 있게 됐다"라고 밝혔다.
A 씨는 강아지 사진도 여러 장 올렸다. 그는 "엄청 순하고 착하다. 이제야 구조해서 치료가 끝났는데 입양은커녕 임시 보호 문의도 없다"라며 안타까워했다.

A 씨는 "혹시 입양 계획이 있으신 분이라면 강아지를 봐달라. 쉼터 생활을 접고 평생 사랑받을 집에 가서 행복하기를 바란다. 구조한 지 벌써 1년째지만 아무런 문의가 없다"라며 입양을 호소했다.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데 도움이 되고 싶다면 페이스북을 통해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