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소유진 집 지하에 전쟁 벌어져도 끄떡없는 '방공호' 있다

2022-03-1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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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여 명이 2개월 이상 거주 가능한 지하 방공호
요리연구가 백종원 거주 서초동 트라움하우스2차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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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연구가 겸 사업가 백종원과 그의 부인인 배우 소유진이 사는 집에 지하 방공호가 있는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3월13일 자 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백종원은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트라움하우스 2차'에 거주하고 있다.

현대건설이 1996년에 공급한 이곳은 지하 2층부터 지상 13층 건물 1개 동, 19가구로 구성됐다. 전용면적 266㎡, 267㎡ 두 타입으로 방 5개, 욕실 3개로 이뤄졌다.

매매 호가만 35억 원에 달하는데, 네이버 부동산에 따르면 지난 1월 실거래 매매가는 266㎡ 기준 24억 7500만 원으로 나타났다.

내부는 복층 구조에 높은 층고와 큰 창을 갖췄다. 방배역과 서초역 사이 서리풀 공원 인근으로 자연 친화적 숲세권이다.

트라움하우스 2차는 다른 단지와 함께 1개의 건물 입구로 출입할 수 있다. 다만 24시간 상주하는 경비원들을 거쳐야 출입할 수 있다.

특히 재난 상황에 대피할 수 있는 '지하 방공호'는 국내 공동주택 최초로 도입됐다.

진도 7 수준의 강도 높은 지진을 비롯한 각종 재난 상황에도 쓰일 수 있게끔 설계됐다.

재난 상황 발생 시 200여 명이 2개월 이상 생활할 수 있도록 화장실과 생활필수품은 물론 냉장고, TV, 공기 청정기 등의 가전 제품까지 갖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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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김하민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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