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황스러워” 부고 소식 전해졌던 박진성 시인, 사실 아니었다

2022-03-1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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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박진성 페이스북에 올라온 부고 소식
홍가혜, 사실 아니라고 정정 소식 알려

박진성 시인의 부고가 사실이 아니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하 박진성 시인 페이스북
이하 박진성 시인 페이스북

홍가혜 ('가짜뉴스 피해자 연대' 대표)씨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박진성의 부고 소식을 정정했다.

홍가혜 씨는 "밤새 박진성 시인을 일단 살려놨다"라며 "부고 소식은 사실이 아니다. 자세한 사항은 저녁에 올리겠다. 글이 너무 퍼지고 뉴스까지 나와서 당황스럽다. 모두 널리 알려주시길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박진성의 부친은 지난 14일 아들의 페이스북에 나타나 "오늘 아들이 하늘나라로 떠났다. 황망하다. 가족끼리 조용히 장례를 치르려고 한다. 유서는 공개하지 않겠다"라고 부고를 전한 바 있다.

앞서 그는 2017년에도 동생의 이름으로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부고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박진성 시인 트위터
박진성 시인 트위터

한편 박진성 시인은 2016년 '문단 내 성폭력' 미투 가해자로 지목받았으나 검찰 조사에서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게'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home 이설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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