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상품화 논란 있었는데…” 유명 유튜버, 간호사 코스튬 탈의 논란

작성일

룩북 유튜버 A씨, 간호사 코스튬 영상 올려 또 논란…하의 실종?
승무원 룩북 영상 논란 3개월 만에 또다시 올라온 간호사 코스튬 영상

유명 룩북 유튜버의 승무원 성 상품화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은 가운데 또 다른 유튜버 A씨가 간호사 코스튬 룩북 영상을 올렸다.

유튜버 A씨는 지난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룩북 간호사 코스튬으로 변신하는 과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하 A씨 유튜브 채널
이하 A씨 유튜브 채널

공개된 영상 속 A씨는 블루 티셔츠를 입은 채 등장한다. 이후 그는 티셔츠 등을 벗고 간호사 코스튬 복장으로 갈아입는다.

이 과정은 카메라에 그대로 담겼다. 그는 하의를 탈의한 채 속옷만 입고 있는 하의를 카메라에 담았다. 또 간호사 특유의 모자를 쓰기도 했다.

“속옷, 스타킹…” 유명 유튜버, 승무원 유니폼 다 벗는 영상 올렸다 유명 유튜버 A씨, 승무원 성 상품화 논란…“속옷 차림으로 등장?”
위키트리 | 세상을 깨우는 재미진 목소리

앞서 유명 유튜버 B씨는 승무원 룩북 영상을 올렸다가 성 상품화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특정 직업군을 성 상품화했다는 것.

당시 B씨는 "나의 의도와 다르게 해당 영상이 원작자인 나의 동의 없이 무단으로 캡처돼 특정 커뮤니티에 악의적인 제목 및 내용으로 게시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대한민국노동조합 측은 B씨를 서울 강남경찰서에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및 정보통신망법상 모욕,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승무원들이 직장인 익명 애플리케이션 '블라인드'에 "불쾌하다", "직업이 비하되는 것 같아 속상하다" 등 호소 글을 올려 B씨에 대한 여론이 악화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