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후 급성 폐렴…” 유명인, 심각 근황을 직접 알렸다 (+사진)
2022-03-1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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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에 남긴 근황 글
병원에서 직접 사진도 남겨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중태에 빠졌었다며 안타까운 근황을 알린 유명인이 있다.


민경욱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은 지난 15일 페이스북에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건강 상태 관련해 근황 글을 남겼다. 그는 “중증 코로나에 급성폐렴으로 갑자기 쓰러진 뒤 일주일 가까이 중환자실에 입원해 의식이 오락가락하는 큰 어려움을 겪다가 어제 간신히 기력을 회복해서 일반병동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 짧은 기간 동안 체중이 5kg 넘게 빠졌다”며 “의식이 혼미해지는 가운데 딱 10년 전 폐병으로 돌아가신 아버님을 중환자실에서 홀연히 마주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렇게 외롭고 무서운 시간을 혼자 견디다 돌아가신 아버님 생각에 눈물이 났다. 왜 아버님께서 중환자실에 가시는 걸 그렇게 두려워하셨는지도 알게 됐다”며 “그동안 기도로 쾌유를 빌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올라온 사진에는 민 전 의원은 병상에서 수염이 덥수룩하게 자란 채로 환자복을 입고 인공호스를 꼽고 셀카를 남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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