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톱 입고…트레이닝복 모델 발탁 후 스타일 달라진 태연 (사진 7장)
2022-03-20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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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브랜드 모델로 활약 중인 태연
센스 있는 트레이닝복 패션으로 눈길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태연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트레이닝복 패션을 선보이는 태연이 담겼다. 브라톱을 입은 그의 직각 어깨와 늘씬한 개미허리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널디 옷 잘 어울린다", "스타일 많이 달라졌네", "허리 살 하나도 없는 거 대박이다", "요즘 옷 입는 거 너무 좋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태연은 지난해 9월 컨템퍼러리 스트리트 브랜드 널디 모델로 발탁됐다. 이후 SNS를 통해 이 제품을 활용해 다양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널디는 지난 17일 "태연을 모델로 선정한 후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80% 가까이 성장한 950억 원을 기록했다"며 "올해에도 지난해 대비 70%에 달하는 매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혀 많은 관심을 받았다.



태연은 현재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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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기자
iamh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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