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효섭-김세정도 제쳤다… 2주 연속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 차지한 배우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TV 화제성, 출연자 화제성 모두 1위를 차지했다.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22일 발표한 3월 3주차 드라마 TV 화제성에 따르면 1위는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차지했다.

이어 '사내맞선', '신사와 아가씨',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서른, 아홉' 등이 뒤를 이었다. TV 출연자 화제성에서도 주연 배우인 남주혁, 김태리가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 이어서 안효섭, 김세정, 김지연, 이세희, 지현우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남주혁은 2주 연속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톱 10'에서 여러 배우를 제치고 1위 자리를 차지했다.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1998년 외환위기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던 시대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김태리는 IMF로 팀이 없어졌지만, 열정과 패기로 똘똘 뭉친 채 포기하지 않는 고등학교 펜싱 꿈나무인 나희도 역을 맡았다. 남주혁은 IMF로 풍비박산 나버린 집안의 장남으로 억척스럽게 살아가다 기자가 된 백이진 역으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