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성격 보인다‥’ 이다은이 윤남기 앞에서 내뱉은 말 (영상)

2022-03-2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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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2' 출연자들을 집으로 초대한 남다 커플
김채윤에게 무안 주는 말 던진 이다은

다시 방송에 나온 이다은의 한 가지 행동이 눈길을 끌었다.

이다은 인스타그램
이다은 인스타그램

지난 20일 MBN 예능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이 첫 방송됐다. 재혼할 예정인 윤남기와 이다은(남다 커플)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하 윤남기 인스타그램
이하 윤남기 인스타그램

윤남기는 최근 이다은과 딸 리은이 집 근처로 이사했다. 두 사람은 함께 아이를 돌보며 새로운 미래를 꿈꿨다.

이날 방송에선 '남다 커플'이 '돌싱글즈2' 출연자들을 집으로 초대하는 장면도 나왔다. 윤남기와 이다은은 집들이 음식을 같이 고민하면서 손님들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하 MBN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
이하 MBN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

이다은은 김채윤과 통화를 하던 중 갑자기 "양말 두 개 갖고 와"라고 당부했다. 김채윤이 당황스러워하자 이다은은 "네 발 냄새 감당 못한다 언니가"라며 깔깔 웃었다. 김채윤은 실제로 양말을 따로 챙겨왔다. 이를 지켜보던 MC 유세윤은 "채윤 씨, 발 냄새 나?"라고 물었다.

이다은은 앞서 방송된 '돌싱글즈2'에서도 직설적인 화법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대리비를 나눠 내자는 김계성에게 "아, 찌질해"라고 말했다.

네이버TV, MBN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
home 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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