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1%…" 이미주와 소개팅 잡힌 남자 스펙, 장난이 아닙니다

2022-03-23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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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수익 언급한 유재석
'식스센스 3' 나오는 유재석, 미주

방송인 유재석이 후배 이미주의 수익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이하 tvN '식스센스 3'
이하 tvN '식스센스 3'

지난 18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 3’ 1회는 '대한민국 1%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식스센스’ 멤버들은 주제에 맞게 가입비만 3억 3000만 원인 결혼정보회사를 찾아갔다.

결혼정보회사 대표는 "프로그램이 여러 가지 있는데 로열 클럽은 제가 1대 1로 관리를 한다"라면서 "로열 클럽에는 재계 서열 순위가 500위권 안의 기업들이 들어있다"라고 했다.

이어 "요즘 부모님들은 자녀분들에게 운명을 선물해 주고 싶어 한다"라면서 "자연스러운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서 도킹 프로젝트를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표는 즉석으로 이미주에게 소개팅을 제안했다. 대표는 “남성은 97년생, 미국 대학 졸업, 스타트업 창업, 미국과 한국에 집이 한 채씩 있고 연 소득 2억 정도다”라고 소개했다.

회사 대표의 말을 들은 유재석은 “미주가 더 많이 버는 것 같다. 미주 잘 번다. 영앤리치다”며 수익을 언급했다. 회사 대표가 “소개팅 남자 회원님도 앞으로 창창하다”고 하자 유재석은 “우리 미주도 마찬가지다. 광고 많이 찍는다”며 답변했다.

더쿠
더쿠

해당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유느가 미주 진짜 아끼나 보다”, “딸 보내는 아버지 같다”, “미주 진짜 부럽다”며 댓글을 남겼다.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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