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최초로 선정" 한소희의 놀랄만한 근황이 전해졌다(+사진)

2022-03-24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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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척도' 명품 발렌시아가 앰버서더 발탁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 화보도 눈길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한소희가 '한국인 최초'로, 프랑스 명품 브랜드 발렌시아가(BALENCIAGA) 앰버서더로 발탁되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

패션지 더블유 코리아(W Korea)는 "한소희가 발렌시아가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됐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이 소식과 함께 발렌시아가와 함께 한 'W매거진' 4월호 커버스토리 화보 12컷을 공개했다.

한소희 / 이하 더블유코리아
한소희 / 이하 더블유코리아

공개된 화보 속 한소희는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분위기를 압도했다. 특히 특유의 시크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해 보는 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소희는 1994년생으로, 2016년 그룹 샤이니의 '텔 미 왓 투 두(Tell Me What To Do)'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연예계에 데뷔했다.

한소희 인스타그램
한소희 인스타그램

이듬해 SBS 드라마 스페셜 '다시 만난 세계', MBC '돈꽃'에 출연해 연기력을 뽐냈다. 이후 tvN '백일의 낭군님', '어비스', JTBC '부부의 세계', '알고 있지만', 넷플릭스 오리지널 '마이네임' 등 작품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현재 디즈니 오리지널 '사운드트랙#1'에 출연 중이며, 내년 방영 예정인 드라마 '경성 크리처'에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

home 김혜민 기자 khm@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