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웨이브·쿠팡플레이 가입자들을 대오열하게 만드는 소식이 전해졌다
2022-03-2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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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웨이브 다음달부터 월정액 최대 4000원 인상
쿠팡플레이 서비스하는 와우 멤버십 요금도 인상

다음달부터 각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의 월정액 요금이 최대 4000원가량 인상된다고 머니투데이 인터넷판이 24일 보도했다.
이처럼 OTT 요금이 오르는 이유는 구글이 다음달 1일부터 최대 30% 수수료를 매기는 인앱결제 의무화 정책을 시행하고, 정책을 따르지 않는 앱은 자사 앱마켓어에서 모두 삭제하겠다고 통보했기 때문이다.
매체에 따르면 티빙, 웨이브 등 국내 OTT 업체는 다음달 중으로 구글 인앱결제 가입자에 한해 월정액 요금을 수수료 추가 부담분 15%만큼을 인상한다. 웨이브 요금제는 내달 기존 베이직 7900원에서 9300원, 스탠다드는 1만900원에서 1만2900원, 프리미엄은 1만3900원에서 1만6500원 수준으로 오른다. 티빙 역시 비슷한 수준으로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고 매체는 전했다.
같은 날 매일경제 인터넷판 보도에 따르면 쿠팡 와우 멤버십 월정액 요금도 오른다. 오는 6월 10일 이후 월 2900원에서 4990원으로 가격이 오른다.
쿠팡은 전날 "2019년 와우 멤버십을 시작한 이후 무료배송과 무료반품에 수조원을 투자했다. 무료배송, 로켓직구 등 다양한 혜택으로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이에 멤버십 월 회비를 4990원으로 변경한다"는 안내문을 고지하고 고객 동의 절차에 나섰다. 쿠팡플레이는 와우 멤버십 회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에 로켓배송, 로켓프레시 새벽배송, 30일 무료반품과 함께 포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