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문제 호소했던 벤틀리 근황, 지금 다 놀라고 있다
2022-03-24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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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이 공개한 둘째 벤틀리 근황
확 짧아진 헤어스타일... 한층 밝아진 모습
'샘 해밍턴 아들' 벤틀리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확 달라진 헤어스타일로 훌쩍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샘 해밍턴은 24일 인스타그램에 ‘Healing 힐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둘째 아들 벤틀리의 일상이 담겼다.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애교를 부리며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다.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한다.
특히 늘 고수하던 바가지 머리에서 벗어난 헤어스타일이 눈에 띈다. 형 윌리엄을 따라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로 훤칠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언제 아팠냐는 듯 다시 씩씩해진 벤틀리 모습에 누리꾼들은 반가움을 드러냈다. 해당 게시글에는 “행복 바이러스 벤!!!” “저도 벤틀리 보면서 힐링 한답니다” “잘 크고 있구만” “벤틀리 미소는 치유” 등의 댓글이 달렸다.
샘 해밍턴 가족은 KBS2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사랑을 받았다. 최근 5년 만에 하차해 시청자들에게 아쉬움을 안겼다.

벤틀리는 지난달 “많이 아프다”는 근황을 전해 걱정을 샀다. 형 윌리엄도 같은 달 과잉치 수술을 받아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