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달려졌다고…? YG 가더니 이미지 '확' 바뀌었다는 남자 연예인
2022-03-24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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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유승호
확 바뀐 이미지로 남긴 화보
YG엔터테인먼트 이적 이후 이미지가 확 바뀌었다는 남자 연예인이 있다.

그는 바로 '정변의 아이콘'이라고 불리는 데뷔 22년 차 배우 유승호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3일 공식 인스타그램 등에 유승호 화보 비하인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YG 측은 "배우 유승호가 마음까지 멋진 건 다 아는 사실"이라며 "얼루어 코리아 4월호 화보와 인터뷰를 통해 유기묘 입양 알리기에 동참한 유승호, 그의 화보 촬영 비하인드를 단독 공개한다"고 설명했다.






화보 속 유승호는 기존의 부드러운 이미지가 아닌 샤프한 이미지를 보여주며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머리를 짧게 자른 시크하면서도 동시에 장난기 넘치는 소년미를 발산했다. 또 다양한 슈트, 캐주얼룩 등 다양한 의상을 남다른 핏으로 소화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유승호는 지난 2일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당시 YG엔터테인먼트는 "여러 방면으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며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에는 유승호를 비롯해 배우 차승원, 김희애, 최지우, 장현성, 정혜영, 강동원, 유인나, 수현, 이성경, 장기용, 이수혁, 경수진 등이 소속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