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못 알아보겠다” 얼굴 인식 어렵다는 남자 배우, 공감 의견 터지고 있다

배우 안효섭이 남다른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안효섭은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에서 까칠한 CEO 강태무 역할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내맞선'은 얼굴 천재 능력남 CEO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안효섭은 드라마에서 배역을 잘 소화하며 훈훈한 비주얼을 선보이고 있다.

일부 시청자들과 누리꾼들은 안효섭의 과거 필모그래피를 찾아보며 그가 출연한 전작과 '사내맞선' 비주얼이 헷갈린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네이트 판)

실제로 안효섭은 그동안 출연했던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어비스', '낭만닥터 김사부 2', '홍천기', '사내맞선'에서 매번 다른 스타일링으로 배역에 완전히 녹아들었다.

또 안효섭은 작품을 위해 체중 조절을 하며 매번 다른 캐릭터 표현에 힘 쓰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효섭은 1995년생으로 올해 28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