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던이 커플 타투로 선택한 '숫자'…숨겨진 의미가 너무 로맨틱해

2022-03-28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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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던, 25+23 타투의 의미는?
서로를 처음 만난 나이 새겼다

가수 현아와 던이 각별한 의미를 담은 커플 타투를 공개했다.

이하 현아 인스타그램
이하 현아 인스타그램

현아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자친구 던의 계정을 태그하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팔에 조그맣게 25, 23이라는 숫자의 타투가 새겨져 있다. 이는 서로가 서로를 처음 만난 나이를 뜻한다.

현아는 자신을 처음 만났을 때의 던의 나이 '23'을 던은 자신을 처음 만났을 때 현아의 나이 '25'를 새겼다.

던 인스타그램
던 인스타그램

두 사람은 현재 각각 31세, 29세로 2016년부터 6년째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9월 듀엣 앨범 '1+1+=1'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핑퐁'으로 활동했다.

앞서 던은 지난달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혼 반지 사진과 함께 "MARRY ME♥(결혼해줄래?)"라는 글을 올리며 현아에게 프러포즈하기도 했다. 현아는 "당연히 YES지"라며 쿨하게 승낙했다. 이후 누리꾼 사이에서 두 사람의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home 한주희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