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세종시장 예비후보 "세종형 반값 1인가구 임대주택 공급"

2022-03-29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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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 예비후보는 29일 세종형 반값 1인가구 임대주택 공급의 부동산 정책과 글로

최민호 세종시장 예비후보는 29일 세종형 반값 1인가구 임대주택 공급의 부동산 정책과 글로벌 창업빌리지의 청년일자리 정책을 발표했다.

최민호 예비후보
최민호 예비후보

최민호 예비후보는 부동산 정책으로 △실거주자 위주 주택청약제도 개선 △ 신혼부부 무이자 전세자금 대출 △세종형 반값 1인가구 임대주택 공급 등을 제시했다.

또 청년 일자리 정책으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글로벌 창업빌리지 △ 홍대~고대 퓨처밸리(캠퍼스 혁신파크)조성 등을 내세웠다.

최 후보는 “지난해 세종시 공동주택의 경우 공시가격이 70.2% 올라 무주택 시민과 청년으로 내 집 마련의 꿈을 앗아가고, 올해 공시가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4.5% 하락해 주택시장의 불안정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면서 “부동산 트리플 규제 문제는 시장이 아닌 기재부, 국토부 등 중앙부처가 권한을 가지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해제 건의와 협의를 통해 합리적으로 조정되도록 대처하면서, 세종시민이 피부로 느끼는 불편과 양극화 해소를 위해 새롭고 창의적인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세종시민을 위한 아파트 청약 비율을 80%까지 확대해 실거주자 세종형 반값 1인 가구 임대주택 공급위주의 주택청약제도를 개선하고, 신혼부부의 전세자금 무이자 대출 등을 내세웠다.

세종시의 경우 인구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지역제한 없는 청약’을 허용함에 따라 지난해 특공 경쟁률이 15.6:1인데 비해 일반 공급 경쟁률이 최고 2099:1까지 나타나는 등의 부작용이 있었다.

시민들의 청약 기회는 줄어들고 세종시 외지인 주택 소유 비율이 전국 평균 13.5%의 2.6배 수준인 35.3%를 차지해 비정상적인 결과가 나타나고 있다.

신혼부부의 전세자금 무이자 대출은 금융기업과 협약을 통해 신혼부부에게 전세자금 대출 5000만 원까지 이자를 시가 부담할 계획이며, 세종형 반값 1인 가구 임대주택 공급과 관련해 주거비를 낮출 수 있도록 1인 가구용 세종형 반값 공공임대주택을 건립해 공급할 구상을 밝혔다.

더불어 세종시에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상가 공실의 문제 해결을 위해 (가칭) 상가육성구역을 지정해 지역 화폐 이용 시 캐쉬백 확대 등 인센티브 부여하고 수요자 맞춤식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겠다고 공약했다.

일자리 정책과 관련해서는 글로벌 창업 빌리지 조성과 대전~세종 경제자유구역 설치로 청년이 잘살고 더 나아가 가정과 사회가 잘사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특히 경제자유구역에 필요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글로벌창업빌리지를 조성할 계획인데 글로벌창업빌리지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공약사항으로 청년 기술 창업 및 개방형 창업생태체계를 구축하고, 미래 지향적인 AI, 메타버스 시티구축 등 미래형 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아울러홍익대와 고려대 캠퍼스 일원에 AI, 모빌리티, 가속기 연관산업을 육성하는 융복합특화단지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home 육심무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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