쉑쉑버거 다음은…미국 3대 버거 '파이브 가이즈', 이제 국내에서 맛보세요

미국 3대 버거 프랜차이즈 중 하나로 꼽히는 '파이브 가이즈(Five Guys Burgers and Fries)'가 한국에 상륙한다.

뉴데일리경제는 외식업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한화솔루션 갤러리아부문이 최근 '파이브 가이즈' 국내 입점 계약을 추진 중이라고 1일 전했다. (기사 보러 가기)

이번에 갤러리아가 입점에 성공하면, 한국은 홍콩, 싱가포르, 중국에 이어 '파이브 가이즈'의 아시아 4번째 진출 국가가 된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매체에 "여러 가지 사업을 검토하고 있는 데 구체적인 사업분야나 브랜드 등은 신규 사업의 특성상 확인해 줄 수 없음을 양해 바란다"고 말했다.

'파이브 가이즈'는 쉐이크쉑 버거(쉑쉑버거), 인앤아웃 버거와 함께 미국 3대 버거로 불린다. 쉐이크쉑은 SPC그룹의 운영을 통해 국내 서비스 중이다.

앞서 인앤아웃 버거는 2019년 팝업스토어를 진행해 한국 소비자를 만났으나, 정식 진출로 이어지진 못했다. (관련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