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색으로 변하기 전에…” 이영지, 래원 몸 상태에 긴급 조언

2022-04-0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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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원 “이게 뭔 증상인지 일주일 찾고 있었는데”
이영지 “밥 안 먹으면 절대 안 없어진다” 경고

래퍼 이영지가 키토래쉬(피부발진) 증상을 보이는 래원에게 조언했다.

이영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피지컬갤러리 (왼쪽부터)
이영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피지컬갤러리 (왼쪽부터)

래원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키토XX래쉬. 이게 뭔 증상인지 일주일 찾고 있었는데 바로 옆에 그대가 있었다"라며 영지와 나눈 카카오톡 대화를 공개했다.

이하 래원 인스타그램
이하 래원 인스타그램

해당 대화에서 영지는 래원에게 키토래쉬 이미지를 보여주며 "갈색으로 변하기 전에 밥 먹어. 밥 안 먹으면 절대 안 없어짐. 진짜 내 말… 밥 먹어. 밥 먹은 순간부터 들어간다"라고 말했다.

키토래쉬는 키토제닉과 발진의 합성어로 지속적인 저탄수 고지방 식단으로 인해 발생하는 피부 발진이나 두드러기를 뜻한다.

영지와 래원은 지난 1월 운동 유튜버 김계란이 진행한 101 동안의 다이어트 콘텐츠 '프로틴스101' 최종 결과를 공개했다. 체중 감량과 근육질 몸매를 만들기에 성공한 두 사람은 함께 파격적인 보디프로필을 촬영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home 한주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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