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를…’ 한 번도 보지 못한 현빈♥손예진 영상, 빠르게 확산 중

2022-04-0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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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자 요청에 요만큼도 주저하지 않은 신부
현빈과 손예진의 행복한 결혼식 현장

배우 현빈(김태평)·손예진(손언진) 결혼식 영상이 추가로 공개됐다.

에스팀엔터테인먼트
에스팀엔터테인먼트

3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 현빈과 손예진의 본식을 촬영한 영상 하나가 퍼졌다. 트위터에서 확산 중인 걸 게재한 것이다.

게시자는 '현빈♥손예진 새로운 영상(설렘주의)'이라는 제목을 달았다. 여기에 '안 보면 후회한다'라는 말까지 붙여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에서 신랑과 신부는 사회자 박경림의 요청을 충실히 따랐다. 박경림이 신부의 춤을 보고 싶다고 청하자, 손예진은 스스럼없이 몸을 움직였다.

손예진은 드레스 자락을 나풀거리면서 요염한 동작을 선보였다. 엉덩이를 흔드는 웨이브 춤까지 추자 신랑은 박수를 치며 자지러졌다.

이하 트위터
이하 트위터

박경림이 "신랑이 신부에게 다가가서 뜨거운 입맞춤을 하고 마무리하겠다"라고 하자 하객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이때 손예진이 먼저 현빈을 향해 두 팔을 벌렸고, 현빈은 신부의 얼굴을 감싸고 3초간 입을 맞췄다.

사회자는 "여러분, 이 아름다운 커플!"이라며 감탄했다.

home 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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