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가 SNS에 소개한 낯선 남자, 모두 깜짝 놀랐다 (사진)

개그우먼 이국주가 색다른 모습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국주는 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 스타일 좀 바꿔봤다. #코빅 #결혼해두목 #유통 #이국주 #멋짐포인트가넘친다 #찾아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tvN '코미디빅리그' 녹화를 위해 탤런트 유퉁 분장을 한 이국주가 담겼다. 금발 머리에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유퉁 동생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닮은 외모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은 "언니 진짜 너무 재미있어요", "헉 유퉁이랑 똑같다", "지오디 김태우도 닮았어요", "코빅 잘 보고 있어요", "형님 식사는 하셨습니까"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국주는 2006년 MBC 1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현재 tvN '코미디빅리그'를 포함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