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피해자라는 김가람…중학생 때 영상, 네티즌들 반응 터졌다

'하이브 최초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두 번째 멤버 김가람의 과거 영상이 재주목 받고 있다.

유튜브 채널 Trainee A는 지난해 HYBE LABELS 연습생 배틀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김가람은 Trainee A 멤버 제임스와 댄스 배틀을 벌였다.

이후 르세라핌 멤버로 김가람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해당 영상에 “저 중학생이 김가람이었네”, “저 때부터 연습생이었구나”, "열심히 살았네. 배틀도 나가고"라며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가람은 지난 5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과거 사진 등이 공개되면서 학교 폭력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하이브 측은 6일 "확인 결과 최근 제기된 의혹은 해당 멤버가 중학교 입학 후 초반에 친구들을 사귀던 시기에 발생한 문제들을 교묘히 편집해 해당 멤버를 악의적으로 음해한 사안이다. 당사는 이번 의혹이 데뷔를 앞둔 아티스트를 음해하려는 악의적 의도가 다분하다고 보고, 본 사안과 관련된 일방적이고 왜곡된 주장이나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쏘스뮤직이 법적 조치에 착수했다는 점을 알려드린다"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