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이 자랑스럽게 공개한 '뉴 홍카'… 사람들 관심 폭발했다 (+사진)
2022-04-06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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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이 인스타그램에 새롭게 공개한 '홍카'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 새긴 특별한 디자인 뽐내
방송인 노홍철이 자신만의 특별한 자동차를 공개해 이목이 쏠렸다.

노홍철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날씨에 자식 같은 홍카 완성"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려한 디자인과 자기애가 가득한 차 내부가 담겼다.


이날 노홍철은 차 곳곳에서 인증샷을 찍으며 만족감을 표했다. 특히 그는 화려한 무늬의 치마를 입는 파격 패션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홍카에는 노홍철을 상징하는 'LUCKY', '79'라는 문구가 새겨져 눈길을 붙잡았다.

이어 차 시트와 핸들은 노홍철 얼굴이 합성된 서커스단 그림으로 처리돼 이목을 끌었다.
노홍철은 "친절한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제일 비싸고 좋은 타이어로! 홍카야 새 신 신고 어디든 고고고! 좋아 가는 거야"라고 적으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감탄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노홍철 인스타그램에 "짜릿하게 멋진 차네요. 최고", "와 진짜 너무 이뻐요", "길 걷다 발견하며 히치하이킹 가능한가요?", "역시 멋쟁이", "인생은 노홍철처럼", "우와 시트 대박" 등 댓글을 남겼다.

노홍철은 현재 MBC, 라이프타임채널 '라미란의 빈집살래 2'에 출연 중이다. 최근에는 MBC 새 오디션 프로그램 '블록버스터 : 천재들의 브릭 전쟁' 출연 소식이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