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내 평생 제일 잘 나왔다”며 공개한 사진, 순간 두 눈 의심했다

2022-04-08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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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SNS에 직접 올린 사진
박명수 증명사진에 뜨거운 반응

개그맨 박명수가 공개한 증명사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명수는 지난 6일 인스타그램에 "내 평생 제일 잘 나온 증명사진? 할명수에서 확인"이라는 글과 함께 증명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하 박명수 인스타그램
이하 박명수 인스타그램

사진에는 와이셔츠에 니트를 입은 박명수가 미소를 띤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박명수는 한층 젊어진 동안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6일 박명수가 올린 증명사진
6일 박명수가 올린 증명사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훈훈하다", "진짜 멋지다", "깜짝 놀랐다", "완전 미남", "반듯반듯 잘생겼다", "이 오빠 왜 잘생겨지지", "실물파 명수옹", "20대인 줄 알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박명수는 과거 방송에서 성형수술 사실을 솔직하게 밝히기도 했다. 그는 고등학생 때 첫 쌍꺼풀 수술 이후 짝짝이를 교정하기 위해 총 2번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최근 성형수술을 고민 중이라는 청취자 사연에 "아름다움을 오래 간직하는 게 중요하다. 이왕 할 거면 빨리 하라"고 조언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박명수는 '박명수의 라디오쇼', '대한외국인', '토요일은 밥이 좋아', '동물극장 단짝' 등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다.

지난 2008년 피부과 의사인 한수민과 결혼해 슬하에 딸 민서 양을 두고 있다.

'성형인' 박명수가 성형수술 고민 중인 사람들에게 이렇게 조언했다 7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방송 중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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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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