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미국으로 떠난 이병헌-이민정 부부 근황...이유가 떴다 (영상)
2022-04-0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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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이민정, 부부 동반 미국행
갑자기 미국으로 떠난 이유 알려져
이병헌-이민정 부부 근황이 전해졌다.
두 사람은 최근 돌연 미국으로 떠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샀다.


텐아시아는 8일 이병헌-이민정 부부 근황을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 부부가 남자 골프 최고의 축제인 '마스터스 토너먼트' 참관을 위해 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떠났다. 마스터스 토너먼트는 세계 최고의 골프 대회다. 갤러리 참석 역시 아무나 할 수 없다. 매년 '패트론' 배지 소유자에게 입장권을 우선 배당한다.
텐아시아는 "이병헌-이민정 부부의 미국 여행 목적은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개막하는 '2022 마스터스 토너먼트'에 갤러리(patron)로 참석한다.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더 CJ컵'의 메인 스폰서인 CJ그룹에게 배정된 입장권으로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현장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헌과 이민정의 골프 사랑은 유명하다"라고 전했다.
골프계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미국에 머물고 있는 CJ그룹 고위 관계자가 초청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다음은 출국하는 이병헌-이민정 부부 영상이다.
이런 가운데 이민정은 최근 본인의 MBTI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관련 기사 보기)
이민정은 지난달 20일 인스타그램에 "정상-신남-과함-없던 일인 척... 언젠지 기억 안 나지만 코로나가 없었던 때"라는 글과 함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해외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이민정이 있었다.
한 인스타그램 이용자가 댓글로 "전부터 MBTI 궁금했는데 무엇이냐? 제발 댓글 달아 달라"라고 부탁했다. 그러자 이민정은 “아! MBTI! ESFP다. 자유로운 영혼의 연예인 ㅋㅋㅋ"이라며 직접 답글을 남겨 웃음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