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채원 팔에 저거 뭐냐…” 르세라핌 사진, 네티즌들 찐으로 당황한 이유
2022-04-1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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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 주목한 르세라핌 단체 사진
멤버 6인 공개된 '르세라핌'
'하이브 최초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단체 사진이 네티즌들 지적에 급히 수정됐다.

르세라핌 측은 10일 새벽 사쿠라, 김채원, 허윤진, 카즈하, 김가람, 홍은채 단체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공개 직후 네티즌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서 단체 사진에서 팔의 일부분이 잘린 모습, 배경이 신체 일부분과 섞인 모습 등을 지적하며 “데뷔 사진인데 너무하다”는 글을 올렸다.

이후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오전 2시에 네티즌들이 지적한 부분을 수정해 사진을 재업로드했다. 수정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직원들 야근한 거냐”, “포토샵 최종 최종 급이네”라고 글을 남겼다.







르세라핌은 하이브와 쏘스뮤직이 협력해 론칭하는 첫 걸그룹으로 오는 5월 데뷔 예정이다. 팀명은 ‘IM FEARLESS’를 애너그램화한 이름으로, 세상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두려움 없이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자기 확신과 강한 의지를 내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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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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