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 뒤태… 유명 걸그룹 멤버가 올린 비키니 사진, 반응 폭발했다
2022-04-10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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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비키니 사진
지난해 여행 추억하며 우월한 몸매 뽐내
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이 비키니 자태를 뽐내 이목이 쏠렸다.

강지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heerstolife#lastyear"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강지영이 지난해 여행 중 찍은 것으로 해변에서 파란색 비키니를 입고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그는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에 길쭉한 기럭지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뒤태를 뽐내며 운동으로 다져진 등근육과 개미허리, 넓은 골반 등을 드러내 눈길을 붙잡았다.


이어 바위에서 포즈를 취하며 볼륨감 있는 몸매를 과시해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강지영은 과즙미 넘치는 표정으로 특유의 청량하면서 풋풋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SNS 이용자들은 강지영 인스타그램에 "아 진짜 너무 귀여워. 나 강지영 사랑하네 정말", "섹시하고 요염해요", "강지영 핫하다", "눈부셔요", "언니 이뻐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강지영은 지난 2008년 카라로 데뷔 후 '미스터', 'Pretty Girl', 'Honey', '루팡'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그는 일본에서 주로 활동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에는 JTBC 드라마 '야식남녀'에 출연하며 한국 활동을 재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