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올라온 '사업가' 빅뱅 탑 근황, 눈이 휘둥그레졌다 (+사진)
2022-04-11 20:22
add remove print link
와인 사업가로 변신한 빅뱅 탑
합성 사진 올리며 와인 홍보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 뒤 와인 사업에 뛰어든 빅뱅 탑의 근황이 전해져 이목이 쏠렸다.

탑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생을 위하여(For Life)"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탑은 합성된 와인 창고에서 손에 와인을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탑은 선명한 이목구비와 특유의 진지한 표정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풍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은 자신의 와인을 홍보하기 위해 올린 것으로 보인다.

앞서 탑은 지난 7일 SNS에 "우리가 만든 와인(Our wine)"이라는 글과 함께 2017년산 보르도 와인 '티스팟' 라벨지를 게재했다.
이 라벨지에는 프랑스 와인 메이커 뛰느방이 생산하고, 탑이 선별했으며, 일본 작가 코헤이 나와가 아트웍을 맡았다는 설명이 담겨 눈길을 붙잡았다.

한편 탑은 최근 16년간 몸담았던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그는 아티스트와 사업가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설 것을 밝혔다.
탑이 속한 빅뱅은 지난 5일 신곡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을 발매하며 4년 만에 컴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