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말 많았던 여자배우, 오늘(13일) 마음고생 털 소식 전해졌다
2022-04-1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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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폭로로 몸살 앓았던 배우 서예지
복귀작 tvN '이브', 5월 편성 확정... '살인자의 쇼핑목록' 후속으로 방영 예정
배우 서예지가 대중 곁으로 돌아온다.
OSEN은 13일 "서예지가 복귀작으로 선택한 tvN 새 드라마 '이브'가 '살인자의 쇼핑목록' 후속으로 5월 편성 확정됐다"고 밝혔다.

당초 '이브'는 tvN 2022년 드라마 라인업에서 빠져 편성 누락설이 제기됐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됐다.
서예지는 지난해 배우 김정현을 가스라이팅 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그는 김정현이 2018년 MBC 드라마 '시간'을 촬영할 당시 김정현에게 "출연 여배우와 스킨십을 하지 말라" 등 조종의 의미가 담긴 메시지를 보낸 사실이 폭로돼 많은 비난을 받았다. 이후 서예지는 관련 정황에 대해 사과하고 자숙의 시간을 보냈다.
서예지가 논란 이후 복귀작으로 선택한 tvN 드라마 '이브'는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재벌의 2조 원 이혼 소송의 내막을 다루는 치정 멜로 작품이다. 서예지 이외에 배우 이상엽, 박병은, 유선 등이 출연한다.

최근 서예지와 김정현은 하루 차이로 근황 게시글을 올려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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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표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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